해든한의원 첫 이미지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병원가는 걸 정말 싫어해서 항상 갈때마다 울곤 했는데 친절하신 선생님들을 보며 저랑 같이 올 때마다 선생님들을 보며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고 한의원 오는걸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며 아 우리아이가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구나 뭔가 마음에 안심이 되었어요~ 직장인으로 아이만 보낼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이와 함께 재밌는 얘기를 해주셨다고 다녀와서 아이가 자랑하곤 했어요~ 우리 아이가 심한 틱장애라, 이런 장애가 한의원에서의 치료로 고쳐질까?라고 항상 의심을 했는데.. . 의심했던 순간이 죄송스러울 정도로 틱장애 치료가 잘 됐어요.. 원장님은 아이의 문제보다는 부모님의 문제가 있다고 하셨어요~ 전 항상 관심을 주는 행동들이 아이를 더 안좋게 만든다고 하셨는데... 내가 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장님과 많은 상담을 하며, 일단 아이가 한의원을 오는 걸 좋아하고, 원장님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꾸준히 치료받아보기로 했어요.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집에서는 원장님이 알려주신 대처방법으로 저와 남편은 조금씩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지금 3개월 정도 지났는데 놀랍게도 정말 치료가 잘 됐어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라고 하는 원장님 말씀처럼 저를 먼저 돌아보고 아이에게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또 한의원에 오게 된다면 건강한 아이와 함께 보약 지으러 오고 싶어요. 3개월 동안 끝까지 치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긋지긋한 두통 벗어났네요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 하기도 불편하고 요즘 더워서 잠을 못 자고 그랬는데 일할 때나 평소에도 하루 종일 머리에서 심장이 뛰는 거 처럼 욱신거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심할 때는 머리가 흔들리는 것 같고 걷는 충격이 머리로 오는 거처럼 쿵쿵거리더라고요 안 그래도 예전에 한번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약 먹을때만 잠깐 나아지더니… 다시 원래대로 아프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신경 쓸 일도 많고 잠도 못 자니 더 심해진 것 같아서 이번에는 한의원을 가보자고 생각했어요~ 해든 한의원이 정신적인 거나 뇌 이런 부분이 전문이 시길래 잘됐다 싶어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사실 병원처럼 뭐 대충 물어보고 한약 지어주는 줄 알았어요 한의원을 잘 안 가봐서 근데 여러 가지 검사랑 맥 집어보시고 지금 어디가 안 좋아서 이렇게 된 거다 설명을 해주셔서 어떤 게 문제고 무슨 치료를 해야 하는지 납득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침 치료를 받고 다른 여러 가지도 하고 잠도 잘 수 있게 한약도 지어주셨어요 침 치료가 정말 좋더라고요~~~ 한번 맞으니까 좀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네요 한약도 꼬박꼬박 먹은 지 지금 5일 째 밖에 안돼 기는 했지만 잠은 전보다 더 자고 있어요 덜 예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해든 한의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들도 저처럼 머리 아프고 그러시면 참아봐야 더 아프니까 빨리 한의원 가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