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불면증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송**(남성/6X세) 2. 진단 : 불면증 3. 주증상 :  불면증을 호소하시던 환자분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제를 2 Tablet을 처방받아 복용 중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4. 증상기록 : 7개월 전부터 불면증이 있고나서는 잠들기 전까지 1~2시간을 뒤척이는 것은 기본이었고 숙면하지 못하고 매 2시간마다 깨어 신체적 피로가 상당히 누적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항상 머리가 맑지 않고 무거운 느낌을 호소하셨습니다. 5. 치료경과 송**님께서는 처음 내원시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24점(중증 불면)이 나왔습니다. 심한 불면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수면제 복용을 중단할 경우 일상 생활에서의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2주차까지는 복용중이던 수면제 2T를 유지하며 치료하였습니다. 한방치료는 일 2회 탕약, 주 2회 침치료, 주 1회 상담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수면 일기 작성을 통해 수면 패턴 체크와 이완훈련을 병행하였습니다. 치료 3주차에는 복용 중이던 수면제의 용량을 2T에서 1T로 줄이는 감량 요법을 시행하였습니다. 수면 패턴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었으며 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수면이 개선되자 주관적인 피로감 호소가 줄어들었습니다. 치료 한 달차에는 수면제 복용 용량을 1T에서 1/2T로 다시 감량하였습니다. 약물 용량의 감소로 반동성 불면증 증상이 관찰되었으며 잠에 들기 위해 2시간 이상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했으며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은 피로감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수면 중 꿈을 많이 꾸는 등 깊이 잠들지 못하였습니다. 백회혈과 신정혈과 같이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혈자리에 전침 치료를 시행하였고 경추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혈류 공급 개선을 유도하였습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이 호전되었고 수면의 상태도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두 달차에는 복용중이던 모든 수면제의 복용을 중단하고 한방 단독 치료하였습니다. 꿈을 꾸는 횟수는 줄어들었고, 수면상태에 들어가는 시간이 30분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치료 세 달차에는 더 이상 꿈을 많이 꾸지 않게 되었으며 수면이 양호한 상태로 돌아와 일상 생활에 전혀 불편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수면의 질도 향상되었습니다. 치료 종료시 검사결과에서는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10점(경미한 불면)으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실제 식이장애(거식증)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강**(여성/20대후반) 2. 진단 : 섭식장애,거식증 3. 주증상 :  소량이라도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고, 구토를 함.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불안도가 높아짐. 음료, 유동식으로 생활하고, 주기적으로 내과에서 영양수액을 처방받음. 무월경 1년째. 점차 증상이 심화되어 일상 생활 전혀 불가능한 상태. 4. 증상기록 : 상기 환자는 소아 때부터 교우관계가 어려웠으며, 자격지심이 심한 환자였습니다. 어렸을 때 소아우울증, 함구증 양상을 보여, 심리상담을 상당기간 받았으며, 평소 우울감, 분노가 심한 환자였습니다. 해든한의원 내원 전 8개월 전까지는 키 160에 몸무게 70kg 정도로 과체중이었고, 주변에서 과체중에 대한 말들로 상처를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kg 정도가 빠져 50kg 정도가 되어 어느정도 먹으려 했을 때, 먹기만 하면 구토가 나오고, 신체적인 인지왜곡이 생겼습니다. 결국 41kg 정도가 되었을때 해든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내원시에는 고형식을 거의 섭취하지 못하고, 유동식과 내과의 영양수액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5. 치료경과 강**님께서는  처음 내원시 STAI(불안 평가척도)에서 상태불안은 65점(중등도 불안), 특성 불안은 70점(중등도 불안), BDI(우울 평가척도)에서는 40점(매우 심한 우울)이 나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환자는 본인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접근을 거부하였고, 모든 문제를 신체적 문제로 돌렸습니다. '위와 장이 안좋아서 못먹는거지,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먹으면 명치가 답답하고, 장이 꿈틀거려서 도저히 못먹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치료 첫달에 거식증 치료를 위해 우울, 불안을 치료하면서, 위와 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탕약을 처방하였고, 주 2회 침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2주 후 고형식을 조금이나마 먹을수 있었고, 구역질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먹기만 하면 장이 움직인다' '먹으면 배가 아프다' 라는 인지왜곡은 여전하였습니다. 치료 두달째에는 심리적 문제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환자의 거식증이 신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도 있다는 것을 천천히 인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는 41kg으로 동일하였습니다. 치료 세달째에는 식사량을 더 늘리며,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식사량이 늘어나고, 구토가 줄었음에도 몸무게는 오히려 40kg 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치료 4~5달때에는 심리상담을 종료하고, 한약치료와 침치료 위주로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식사후 생기는 신체적인 인지왜곡에 대해 교정해 나가며, 39kg 까지 빠졌던 체중이 다시 41kg 정도로 돌아왔습니다. 치료 6개월에는 체중이 2kg 정도 늘고, 식사량을 보통 사람의 절반 정도는 할 수 있게 늘렸으며, 운동을 시행하였습니다. 아울러 1년 정도 지속되던 무월경이 호전되어 월경을 하였습니다. 치료 7~8달에는 식사량은 보통의 절반정도로 유지하면서, 근력운동을 강화하고, 신체적인 제 증상들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체중도 45kg 정도로 늘고, 더이상 음식에 대한 공포가 없어졌습니다. STAI(불안 평가척도)에서 상태불안은 49점(정상), 특성 불안은 56점(정상), BDI(우울 평가척도)에서는 12점(가벼운 우울)이 나와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실제 공황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김**(남성/48세) 2. 진단 : 공황장애 3. 주증상 :  양방 신경안정제, 수면제, 항우울제를 복용 중이었던 환자분은 본원 내원 전 과호흡, 좌불안석, 현기증, 손발떨림, 미식거림, 구토 증세가 점차 심해져 양약을 늘려가던 중 더이상 늘리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들으시고 본원 내원하셨습니다. 4. 증상기록 : 2년 전부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던 환자분은 사업이 잘되고, 안되고 하면서 불안이 시작되었고, 현재는 사업이 궤도에 올라 잘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은 줄어들지 않고 심해진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본원 내원전에는 아침마다 구토를 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5. 치료경과 김**님께서는  처음 내원시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22점(심한 불면) STAI(불안 평가척도)에서 상태불안은 76점, 특성 불안은 73점(심한 불안) BDI(우울 평가척도)에서는 29점(심한 우울)이 나왔습니다. 치료 한달차에는 복용중이던 모든 양약을 유지하며 치료하였습니다. 우선 증상이 심하여 양약을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였고, 불안감과 구토가 줄어들면 양약을 차차 줄여보기로 하였습니다. 한방치료는 일 2회 탕약, 일 1회 안정단, 주 2회 침치료, 주 1회 상담을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두달차에 떨림이 우선 감소되었고 구토도 감소되어 오전에 미식거리기는 하나 심한 구토를 자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울러 본인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호소하였으나, 보호자 진술은, 좌불안석이 줄어들은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치료 두달차부터 사업체로 출근을 주 1~3회, 하루 2시간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치료 세달차에는 떨림은 소실되었고, 구토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으며, 잔잔한 불안과 걱정은 유지되고 있으나 호흡곤란, 공황발작 같은 큰 불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치료 세달차 부터는 안정단 복용을 줄였고, 탕약, 주 1회 침치료, 주 1회 상담만 진행하였습니다. 치료 네달차에는 탕약복용을 마무리 하였고, 주 1회 침치료, 주 1회 상담을 시행하였으며 양약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절반 정도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치료 종료시 검사결과에서는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11점(경미한 불면), STAI(불안 평가척도) 상태불안은 61점, 특성불안 59점(경미한 불안) BDI(우울 평가척도) 4점(정상범주)으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실제 틱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최** (남아/15세) 2. 진단 : 만성 운동성 틱 장애 3. 주증상 :  중학교 2학년이던 최**남아는 눈깜빡임과 입벌림 코찡그림 그리고 어깨 으쓱거림등 틱장애 대표증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빌리파이 5mg 양약을 복용중이었습니다. 4. 증상기록 :  초등학교 입학 후 부터 증상이 나타났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눈깜빡임, 입벌림 등이 나타났다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하고부터는 거의 증상이 있는 날이 많았는데 1년전부터는 어깨를 으쓱 거리는 증상도 생기고 승모근이 쑥 올라오면서 부자연스럽게 경련의 양상을 띄게 되었습니다. 7개월 전 처음 양약 아빌리파이(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며 초기 한달은 모든 증상이 소실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달 이후 증상이 다시 눈깜박임 부터 생기더니 현재는 양약을 복용하기 이전과 증상이 같아져 양약을 증량해 나가고 있는 과정에서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였습니다. 5. 치료경과 최** 군의 총 치료는 6개월. 이 중 4개월은 탕약과 건뇌총명단을 같이 복용하고 주2회 침치료 및 추나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이후 5,6개월 째에는 한약 투여를 종료하고 침치료만 시행하며 우선 어깨 틱부터 시작해 목,입,눈깜빡임 순으로 좋아질 것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첫 날에는 양약을 줄이지 말고 병행해가며 치료를 시행하기로 하였는데요. 한달간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두달 째 부터 어깨틱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뇌를 자극하기 위해 머리 침을 놓으며 전기자극을 하는 두침법을 시행하였고 아울러 근육의 긴장성을 낮추기 위하여 경추부 추나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세달째 부터는 어깨 틱이 많이 줄어들어 양약을 절반으로 감량! 양약을 감량하고 초기 10일정도 증상이 약간 심해졌으나 줄인 상태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치료 네달째 어깨틱이 거의 소실되었고 입을 크게 벌리는 증상도 많이 줄었는데요. 양약 아빌리파이를 모두 중단하고도 증상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는 틱은 불안이 심하거나 긴장될 때에만 나타났으며 평소 눈깜빡임은 여전히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환아의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치료 5~6개월은 대체로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한약 치료를 종료한채 주1회 침치료만 유지하였으며 가끔 눈깜박임 있을 때가 있었지만 주위에서 거의 없어졌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전체 치료를 종료 하였습니다.

실제 산후우울증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박** (여성/34세) 2. 진단 : 산후우울증 3. 주증상 :  임신 말기부터 시작된 불안증상과 함께 산후에는 우울감 또함 심하게 나타나고 불안과 초조, 무기력, 급격한 기분변화나 수족냉증, 전신통등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가끔 아이에게 위협적인 행동까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4. 증상기록 :  불안이나 우울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박**님께서는 급격한 기분변화로 인해 주위사람까지 힘들어하였고 아이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이 있는 만큼 한약과 침 치료 외에도 심리상담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5. 치료경과  : 총 6개월간의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처음 내원시 EPDS(산후우울증 평가척도)에서 17점이 나왔는데요. 때문에 치료 한약을 불안쪽에 중점을 두고 침치료를 주2회 시행하였습니다. 두침자극을 통해 뇌심부로 직접적 자극을 하였고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주1회 심리상담을 진행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울증극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치료 3~4개월 차 부터는 불안이 많이 감소하여 EPDS(산후우울증 평가척도) 11점이 나왔습니다. 우울증 치료 한약에 두침을 통해 머리로 전기침 자극을 좌뇌 쪽으로 진행하였으며 우울이 많이 호전되는등 육아가 어느정도 가능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 5~6개월 차에는 EPDS(산후우울증 평가척도) 5점으로 우울, 불안이 많이 호전되고 급격한 기분 변동이 사라져 임신 전 상황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가끔 눈물을 흘릴때도 있었지만 치료 전 처럼 심하지 않았고 평소에 웃기 시작하며 다른 아이 어머니들과도 관계를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6개월차부터는 전신통, 상열감, 수족냉증 등 산후풍 증상 치료에 주력하며 치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실제 불면증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김** (여성/40세) 2. 진단 : 불면증 3. 주증상 :  양방 수면제를 복용하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한 김**님께서는 잠을 못자는 불면증상 외에도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등의 증상이 진행되어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4. 증상기록 :  30대 중반부터 시작된 불면증으로 증상이 심할 때마다 양약을 복용하였으며 중단하기도 반복 하다가 최근들어 잠을 자기 어렵고 무기력,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등의 증상이 심화되어 치료를 받기 위해 해든한의원을 내원하였습니다. 5. 치료경과  :  김**님께서는  처음 내원시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24점 STAI(불안 평가척도)에서 상태불안은 73점, 특성 불안은 69점 BDI(우울 평가척도)에서는 33점이 나왔습니다.  치료 한달차에는 복용중이던 양방 수면제를 복용하면서 한방치료를 병행하셨는데요 치료 두달차부터는 수면의 질이 좋아지며 불안이나 우울감이 같이 호전되어 복용중이던 양약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치료 3달차부터는 양약을 완전히 중단하고 치료 한약 복용도 2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침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및 이완요법치료를 주1회 진행하였으며 수면의 질이 계속 좋아지고 다음날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으며 상열감도 덜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검사결과에서는 ISI(불면 평가척도)에서 7점, STAI(불안 평가척도) 상태불안은 55점, 특성불안 57점 BDI(우울 평가척도) 4점으로 많이 호전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달차부터는 치료를 종료하고 가끔 3일이상 잠을 못자는 날이 생겼을 시 침치료를 받으러 오시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ADHD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김** (남아/7세) 2. 진단 : ADHD 3. 주증상 :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김** 남아는 과잉행동과 산만함으로 어수선하게 돌아다니고 욕설을 내뱉는등 유치원생활이 어려워지고 유치원 선생님들의 권유로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4. 증상기록 :  산만하고 과잉행동, 욕설등의 단어를 내뱉는 김** 남아는 신경정신과에서 ADHD진단을 받았으나 양약 복용에 거부감이 있어 저희 한의원을 내원하여 집중력 훈련 뉴로피드백과 함께 한약치료,침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5. 치료경과 김** 아이는 총 6개월동안 치료를 하였으며 초기 3달은 한약복용 그리고 주2회 침치료를 받으러 내원하였습니다 주2회 뇌파훈련방법인 뉴로피드백을 병행하였고 이후 3달은 증세가 많이 호전되어 한약은 중단하고 주2회 침치료와 뉴로피드백을 시행하며 협업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주1회 사회성 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처음 내원시에는 뇌파검사에서  4-8Hz/13-21Hz 비가 5.31 으로 나타났지만 치료 3개월 부터는 4-8Hz/13-21Hz 비가 3.47로 확연히 호전되어 정상 범위로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가끔 위협적인 단어를 하고 주위 아동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치료 6개월차부터는 ADHD 증상이 확연히 소실되는것을 확인하여 피아노,태권도 학원을 새로 다니며 새로 사귄 친구들과도 별 문제없이 지냈습니다.

실제 공황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박** (여성/43세) 2. 진단 : 공황장애 3. 주증상 : 다리에 힘이 빠짐, 허공위를 걷는 느낌, 가슴이 답답함, 숨막힘 그외에도 왠지모를 불안. 두통, 어지럼증, 우울감, 전신통 등의 신체증상이 위주가 되며 공황발작이 가끔 있었습니다. 4. 증상기록 : 4년 전 처음 공황발작이 생긴 박**님은 당시 두번째 공황발작이 있었을 때 응급실을 가서 심전도, 혈액검사, 뇌영상 검사를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괜찮다가 2년 전부터 공황발작이 잦아졌고 처음 공황발작이 있었을 때는 잦은 야근과 육아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쳐있을 때 였습니다 이후 직장을 그만 두었지만, 공황장애 증상은 여전했는데요 가끔은 친구들과 만나도 불안이 심해져 혼자 화장실에서 있다가 오기도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장을 그만둔 뒤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1년정도 받으면서 심한 불안은 없어졌지만 지속적인 불안과 가슴답답, 숨막힘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타 한의원 치료도 병행하며 증상이 많이 호전되나 싶었지만 최근 6개월 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지며 해든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 치료경과 박**님의 총 치료기간은 4개월로 첫 3달 동안은 한약치료 일 2회. 첫 2달 동안은 침치료 주 2회, 이후 2달은 주 1회. 4번째 달은 한약치료는 종결하고 침치료만 시행하였습니다. 인지행동 상담치료를 병행하였고 복식이완호흡법, 근육이완법, 자율훈련법 등 이완요법 시행하였습니다. 초진시 BDI(우울증상 척도) 21점, PDSS(공황장애 평가 척도) 15점이 나왔는데요 치료 첫달 가슴 답답함과 숨막힘은 다소 호전 되었으나, 다리에 힘이 없고, 허공위를 걷는 느낌, 전신통은 비슷했습니다 치료 두달, 가슴 답답함과 숨막힘이 많이 호전되었고, 다리에 힘이 약간 없는 느낌은 있었으나 허공위를 걷는 느낌이 많이 좋아진 상태로  전신통은 부위는 비슷했으나 강도가 약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 3달, 심한 공황발작 및 잔잔한 불안은 없어졌고, 다리에도 힘이 많이 생기는 느낌과 함께 허공위를 걷는 것 같은 어지럼증도 아주 약간만 남음. 가슴답답함, 숨막힘은 소실 되었습니다. 치료 4달,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되어 BDI(우울증상 척도) 3점, PDSS(공황장애 평가 척도) 2점으로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실제 틱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박** (남아/11세) 2. 진단 : 만성 운동성 틱 장애 3. 주증상 : 눈 감빡임, 어깨 으쓱거림, 머리 흔들기 등의 운동틱 증상 4. 증상기록 : 11세 남아 박**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눈깜빡거리는 증상이 나타났고 1년동안 발생과 소실을 하였으나 별무 처치하였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어깨 으쓱거림이나 머리 흔드는 증상등이 눈깜박임 증상과 함께 나타나 심리치료를 두달 받았는데요 약 3개월 전부터 매일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로 해든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한 사례 입니다. 5. 치료경과 첫 박**가 내원당시에는 YGTSS(틱증상 평가척도)평가에서 23점을 받았습니다. 치료는 한약 3달, 일 2회를 복용하였으며 건뇌총명단 첫달에는 일2회 두달째부터는 일1회 세달째부터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첫달에는 눈깜빡거림은 변하지 않은채 어깨 으쓱거림은 약간 줄어든채로 유지되었습니다. 두달째부터는 어깨 으쓱거림이 많이 줄었으며 머리 흔들기가 줄어든 채로 유지 되었습니다. 눈깜빡거림도 많이 줄었으며 YGTSS(틱증상 평가척도) 평가는 20점이 나왔습니다. 치료 세달째부터는 으쓱거림은 소실되고 머리 흔들기는 간혹 불안한 상황에서만 약간 보이기 시작했으며 눈깜빡거림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YGTSS(틱증상 평가척도)는 4점이 나왔습니다. 치료 네달부터는 한약복용은 종결하고 침치료만 주1회 유지하였으며 네달이 끝날 무렵 눈깜빡임 머리 흔드는 것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실제 우울증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윤 * * (여성/39세) 2. 진단 : 우울증 3. 주증상 : 우울감, 무기력, 의욕저하, 불안함, 두근거림, 불면의 증상 4. 증상기록 : 윤**님께서는 20대 초반부터 간혹 무기력하고 의욕저하가 있었지만 단순한 증상이라 여겨 치료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양방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간헐적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으나 약물을 복용할때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1년전부터는 불안감이나 불면 증상이 심해지고 우울증이 심해져 직장을 그만두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진행되어 한의원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5. 치료경과 윤**님께서는 총 5달의 우울증 치료를 받으셨는데요 초기에는 우울증검사 BDI(우울증척도) 에서 40점, 불면증 검사 PSQI(수면장애척도) 에서 16점이 나왔습니다. 초기 두달은 침치료와 한약치료를 병행하였고 마지막 두달은 침치료만 시행하였습니다. 한달 후 우울 수치가 40점에서 20점으로, 불면수치는 17점에서 13점으로 호전을 보였고 환자분께서는 집 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늘어나였지만 수면은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치료 3달 후에는 우울수치가 14점으로, 불면수치가 10점으로 호전을 보였는데요 이때부터는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하며 밤에도 잠을 자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치료 5달 후에는 우울 수치가 정상범위인 7점, 불면수치도 정상범위인 3점이 나와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실제 공황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최 * * (여성/29세) 2. 진단 : 공황장애 3. 주증상 : 하루에도 여러번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두근거림이 나타나고, 심할때는 기도가 조여오며 숨이 막히고, 몸이 떨리는 증상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의욕저하, 무기력, 불면증이 같이 생겼습니다. 또한 괜찮을 때에도 공황발작이 다시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항상 긴장을 하고 뒷목이 뻣뻣하고 두통, 어지럼증등의 공황장애 주 증상이 나타난 사례 입니다. 4. 증상기록 : 김**님은 3개월 전 증상이 발현되어 대학병원 응급실 3번 내원한 후 심초음파, 24시간 심전도 등 내과적 검사에서 별 이상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후 양방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물처방을 받고 2개월 정도 지났고 응급실을 갈 정도로 심한 공황발작은 없어졌으나 답답함, 두근거림, 숨이 막힘, 두통, 어지럼증, 왠지모를 불안 등이 호전이 되지 않아 양약 복용 후 다음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한 상태가 유지되어 일상생활,직장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어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 치료경과 처음 김**님이 방문당시 초기 공황장애검사 PDSS 21점, 우울검사 1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님은 총 3달을 치료 하였고 초기 두달은 한약,침치료를 병행 3달째에는 침치료만 받았으며 3달동안 인지행동 상담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치료 초기 1달째에는 치료 반응이 좋아 답답함이나 두근거림, 두통, 어지럼증이 많이 좋아졌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잔잔한 불안은 계속 된 생태였습니다. 치료 두 달째 부터는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불안의 정도가 약간 심해지고 불면이 심해졌으나 그 기간이 길지 않았고 치료 3달째에는 답답함,두근거림,숨막힘등의 주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두통과 어지럼증도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잔잔한 불안이 간혹 생겼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치료 3달 이후 다시 검사를 진행한 결과 PDSS는 7점, 우울검사는 3점으로 나타나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실제 틱장애 치료 사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이름 : 김 * * (남아/8) 2. 진단 : 일과성 틱 장애 3. 주증상 : 운동 틱(눈 깜빡거림, 눈코 찡그림) 4. 증상기록 : 김** 어린이의 경우 7세 때 틱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약 8개월간 증상이 지속되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면 증상이 심화된 경우로 김** 어린이가 학교에 가기싫어 떼쓰며 우는 상황이 있었는데 엄마로부터 계속 울면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게 하겠다는 꾸중을 듣고 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증세로 눈떨림이나 찡그림등의 틱 증상이 심해져 한의원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치료경과 해든한의원에 내원하여 일과성 틱 장애로 진단받은 김** 어린이는 YGTSS평가(틱증상 평가척도)에서 13점을 받았습니다. 이후 집중적인 치료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는데요 침치료는 치료 초기 1달은 2회를 받았으며 2달 째부터는 주 1회 받았습니다. 해든한의원 치료한약을 하루 2회, 건뇌총명단 첫달에는 하루 2회, 2달째는 하루 1회 복용하고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환아에게 체벌을 하거나 꾸중을 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2주정도 치료 후 YGTSS 점수가 10점으로 낮아지고 나서 치료 한달 후에는 YTSS 점수가 4점으로 낮아졌습니다. 치료 한달 후부터는 주위에서 틱증상을 거의 발견하지 못하고, 부모님만 알아보는 정도로 개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치료 2달에 접어들며 틱 증상이 거의 없어졌고, 치료 2달이 되었을 때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